전 세계적으로 아이들 또는 비전공자에게까지 코딩 교육과 창의설계 교육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으로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현존하는 직업의 70%가 사라질 것이라 한다. 열심히 일만 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창의적으로 혁신해서 서너 시간만 일해도 되는 스마트 워커(Smart Worker)가 필요한 시대이다.
애플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이 나라에 사는 모든 사람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한다. 프로그래밍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라고 코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모든 사람을 프로그래머로 양성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코딩교육을 통해 창의·논리적인 사고를 키우겠다는 것이다. ‘창의적인 사고’는 남들과 다른 관점과 시각으로 사물과 현상을 보고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을 말한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기 시작한 건 매우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여동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뭔가를 만들고 싶었거든요”라고 말하였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코딩교육을 통해 마크 저커버그와 같은 스마트 워커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그리고 모바일 기술의 발전으로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화된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 하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로봇이나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컴퓨터와 인류가 협동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독립적인 업무에 인공지능, 기계, 로봇 등이 접목되면서 이를 다룰 수 있는 창의성을 가진 인간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코딩과정은 종전에 기본 철학이었던 창의성과 인성에 융합적 사고력과 역량을 더하고,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적 창의성, 바른 인성을 토대로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고자 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 코딩교육은 문제해결 과정 속에서 생각하는 힘을 가진 인재양성의 도구로서 활용된다는 의미이다.
컴퓨팅 사고 | 컴퓨팅 사고의 응용 | 코딩 교육의 주요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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